주택구입희망의사가 있으나 어떤주택을 구입할지는 아직 정해지지않았고 , 은행에서 본인이 준비할수있는 자금과 수입증명 그리고 구입할 주택의 가격을 예상하여, 미리 은행에 융자가 가능한지 승인여부를 신청하는 시스템입니다. PRE-APPROVAL 시스템은 은행융자승인후 6개월간 효력이 발생합니다. 이시스템을 잘 활용하면 실수를 줄일수가 있으면서 예상가능한 금액내에서 주택을 구입할수있읍니다.

 

첫번째, 융자를받더라도 집값의 최소한 20%이상 의 내 돈은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개인이 번돈, 증여받은돈 이나 본인소유의 부동산, 주식 및 기타 자산 으로 번돈등 이 있음을 증명해야합니다. 단, 자신의 합법적인 돈이라도 증여세나 소득세등의 문제가 생길수 있으므로 주택구입자금에 관해서는 융자전문가, 회계사와 미리 상의하셔야합니다.

 

두번째, 객관적인 소득이 증명되어야합니다.

그 이유는 은행이 돈을 빌려줄때 가장 걱정하는것은 돈을 빌려간후 제때 잘갚을 수 있을지 입니다. 이자나 원금을 제때 잘 갚지않으면 은행입장에서 회수절차를 밟아야하는데 이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의 손해를 보기때문에 차주가 융자를 갚을수 있다는 능력을 보여줄 소득증명이 필요합니다.

즉, 융자를 얻어서 주택을 구입하려면 얼마짜리 집을 얼마나 융자를 얻어 살것인지 그리고, 그만한 액수의 융자를 얻는데 필요한 공식적인 소득이 있는지의 증명을 은행은 요구하는 것이지요.

특히 외국인의 투자목적일경우에는 은행에서는 더 보수적인 심사를 하게됩니다.

가장먼저 융자전문가와 상의하여 소득수준을 판단한후 본인의 회계사와 상담하여 현실성있는 세금신고를 결정해야 합니다.

 

세번째, 크레딧 즉 신용이 중요합니다.

은행은 돈을 잘 갚을지 판단하는 잣대의 하나로 신용을 확인합니다. 신용이 좋지않은사람은 소득이 아무리 많아도 돈을 잘 갚지않는다고 보는겁니다. 크레딧 점수는 어떤 시점에서의 점수입니다. 그 순간이 지나면 달라진다는 말이지요. 돈을 내는 습관 뿐 아니라 다른 여러 요소를 반영하는데, 짧은 기간에 여러 크레딧 라인을 새로 열었다든지, 또 짧은 기간에 집중적으로 여러 차례 크레딧 조회를 했다든지 하면 위험성이 증가된 것으로 보아 점수가 크게 내려갈 수도 있읍니다.

따라서 융자 가능성을 알아보는 과정에 조심, 또 조심할 일은 여기저기 다니면서 융자를 받을 수 있는지, 몇 % 이자에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물을 때마다 신용 조회가 이루어지고 그러면 짧은 기간에 점수가 크게 내려갈 수 있읍니다. 준비 단계에서는 믿을 만한 곳을 수소문하여 딱 한 번만 융자에 관해 문의를 해야할것입니다.

 

성실한 전문가를 찾아야 합니다.

집을 사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전문가는 부동산 중개인과 융자 전문인일 것입니다. 이 외에 조세 전문가와 법률 전문가가 필요할 수도 있읍니다.

융자 전문인은 융자 자격을 갖추는 일의 첫 걸음부터, 융자를 신청하고 이를 받아 주택 구입을 마무리하는 일까지 전 과정에서 조언을 해주고, 실제로 일을 처리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전문가라고 할 수 있읍니다.

요즘은 인터넷의 발달로, 융자 전문인을 활용하는 대신 온라인으로 융자에 관해 알아보고, 신청하고 자금을 받는 일이 가능하고, 실제로 이 방법을 택하는 사람도 있읍니다. 그런데 실제 주택 거래 현장에서 보면, 얼굴 없는 온라인 융자 서비스의 경우, 광고로 앞에 내세우는 조건과 막상 신청 후 실제 적용되는 조건에 차이가 있는 예도 많고, 마무리 단계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즉각적으로 해결이 되지 않아 주택 구입에 차질과 애로를 겪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고객이 필요로 할때 연락이 잘되며, 조언을 해주고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전문기를 찾아 믿고 일을 맡기는 것이 현명한 일이라 하겠읍니다.

다만, 돈을 다루는 일이다 보니, 간혹 도덕성이나 전문지식의 부족으로 고객에게 불필요한 손실을 끼치는 사람도 없지 않으므로 평판이 좋은 성실한 사람을 수소문하여 찾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저희 김앤코에서는 전문적인 지식과 성실한 자세로 융자의 준비 부터 상환은 물론 고객의 투자와 사업이 성공해서 부자가 되시도록 도와 드립니다.